DL이앤씨(375500) 1Q24 Review: 천천히 가더라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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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플랜트 모두 아쉬운 마진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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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2024년의 연결 영업이익은 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 감소하여 컨센서스인 946억원을 하회했습니다. 매출액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별도 주택 부문의 GPM이 예상보다 개선되지 않았고, DL건설 부문의 GPM 개선도 예상보다 약했습니다. 또한, 해외 법인을 포함한 플랜트 부문의 GPM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영업외손익에서는 290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하여,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일부 자체 사업을 초기 종료했습니다.
▼ 2024년 이익 기대치는 낮춰야 하지만, 어찌됐든 개선세는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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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익 기대치를 낮춰야 하지만, 주택 원가율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착공한 프로젝트들의 매출 기여도가 4분기에는 절반 가까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프로젝트들의 원가율은 80% 중반대로 추정됩니다. 일부 프로젝트들의 도급 증액이 미뤄지고 있지만,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으며 연내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플랜트 원가율은 2024년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높아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프로젝트 믹스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플랜트 원가율이 예상됩니다.
전반적으로 2024년 영업이익 가이던스인 5,200억원 대비 눈높이는 낮춰야 하지만,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 개선세는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 것보다는, 후퇴하지 않는 것입니다.
연초 기대와는 별개로 건전한 현금흐름에 주목해야 합니다. 1분기 2024년의 순현금은 1.25조원으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7.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미분양 물량 증가와 이로 인한 매출채권 회수 지연으로 보유 현금이 감소하는 경향과는 차별화된 흐름입니다. 이는 미미한 규모의 PF우발채무와 함께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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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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